엠부시 마케팅

• 엠부시 마케팅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원본문서 엠부시마케팅 →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출처. 티쿤한국사업본부)

  본 저작권 관련 사항은 JP(JAPAN)에 해당합니다.

올림픽 편승 세일 NG!
기억해서 손해 볼 일 없는 엠부시 광고.
도쿄 올림픽 결정으로 여러 곳에서 고조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을 사용한 광고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엠부시 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엠부시 광고란?

 • 말하자면 편승 광고!
  엠부시 마케팅이란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에서 공식 스폰서가
  아님에도 편승하여 관련상품의 판매와 선전을 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무단으로 공식 로고나 이벤트를 상기시키는 문구를 사용하거나 공식 스폰서처럼
  보이도록 선전하는 수법이 있으며 대부분은 주최측에 의해 금지, 제한되어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대형 이벤트에 편승하려는 의도가 있거나, 혹은 그렇게 판단되는 경우의
  표현은 모두 NG입니다. 요약하자면 허가 없이 대형 이벤트에 연관 지어 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 입니다.

 • 올림픽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올림픽에 연관 지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은 올림픽 스폰서 기업뿐
  스폰서 프로그램은 국제올림픽의원회(IOC)가 가장 높은 등급으로 지정한 「TOP파트너」를
  시작으로 JOC와 계약하는「JOC골드 파트너」「JOC오피셜 파트너」등, 권리 내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존재합니다. 올림픽을 마케팅을 위해 활용할 때에는 스폰서로서 계약을 해야 합니다.

 • ‘스폰서 계약’, 비싸겠죠?
  협찬금은 JOC에서 공표하지는 않았지만 각 보도에 따르면 「골드」는 6억엔, 「오피셜」은 2억2천만엔,
  코카콜라나 맥도날드, P&G 등이 계약한「TOP파트너」는 수 십 억 엔에 이른다고도 합니다.
  놀라울 정도의 고액! 엠부시 광고의 규제는 이들 정식 스폰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광고가 NG?

  *「2020년 도쿄올림픽 결정 기념 세일」이 포함된 상점가의 전단은 명백한 엠부시 광고. 위법입니다.
  *「높게 들어올린 감자튀김 위로 연기가 피어 오르는 장면」이 나오는 버거킹의 광고.
    이것 또한 성화를 흉내 낸 것으로 NG입니다.
    맥도날드는 공식 스폰서로 계약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사용권리가 있습니다.

 

[2] 이 밖에 아래와 같은 표현도 전부 NG가능성이 높습니다.
 •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축 2020년 개최
 • 축 2020년 올림픽, 패럴림픽 개최 결정
 • 도쿄에서 미래의 꿈을 실현
 • 올림픽 개최 기년 세일
 • 2020엔 캠페인
 • 축 꿈의 제전
 • 축 도쿄 결정
 • 7년 후의 선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 「도쿄」「2020년」을 사용

 엠부시 광고는 올림픽을 「상기」시키는 것 만으로도 NG입니다.
 트러블을 피하고 싶다면 올림픽과 연관 지은 마케팅은 NG입니다.
 이 엠부시 광고는 올림픽 뿐만 아니라 월드컵에도 해당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